[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송가인이 러블리한 근황을 전했다.

가수 송가인은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루 종일 대기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캐주얼한 데일리룩으로 책상에 걸터앉은 송가인의 모습이 담겼다. 송가인은 청순한 미모와 통통 튀는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 사진=가수 송가인 인스타그램

   
▲ 사진=가수 송가인 인스타그램

   
▲ 사진=가수 송가인 인스타그램

   
▲ 사진=가수 송가인 인스타그램

   
▲ 사진=가수 송가인 인스타그램

   
▲ 사진=가수 송가인 인스타그램

   
▲ 사진=가수 송가인 인스타그램


송가인은 지난 9월 가인달엔터테인먼트를 설립, 제이지스타와 매니지먼트 전속계약을 맺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제이지스타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여가수 중 한 명인 송가인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송가인은 2012년 싱글앨범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로 데뷔했다. 대한민국에 트로트 바람을 불러일으킨 '미스트롯' 초대 우승자로, 구수하면서도 한 맺힌 음색과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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