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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비밀’, 17.9%→18.6% 시청률 ‘상승’

2016-09-14 07:22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KBS2 '여자의 비밀'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여자의 비밀’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여자의 비밀’(극본 송정림, 연출 이강현)은 1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7.9%보다 0.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극중 강지유(소이현 분)가 본격적인 복수를 시작하면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이어가고 있는 ‘여자의 비밀’은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져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일일드라마 중 시청률 1위는 21.9%의 시청률을 기록한 KBS1 ‘별난가족’이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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