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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완, 어머니 ”아들 잘 생겼지만 머리가 커”…솔직 발언에 “폭소”

2014-05-05 18:54 | 이미경 기자 | leemk0514@mediapen.com

‘나혼자산다’ 육중완의 어머니가 아들의 외모를 언급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육중완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부모님을 찾아뵙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이날 방송에서 육중완은 부모님을 만나 함께 자신의 어릴 적 추억이 담긴 앨범을 보고 “이때 잘생겼다
며” 자신의 외모에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육중완 어머니는 “그럼 우리 아들 잘 생겼지”라며 “머리가 커서 그렇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육중완이 공개한 아빠의 과거 모습은 현재 육중완과 많이 닮아있어 눈길을 모았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육중완, 어머니 완전 솔직하셔” “육중완, 과거에는 잘생겼네” “육중완, 머리가 조금 크긴해” “육중완, 아버지랑 닮았다” “육중완, 가족이 사이가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이미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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