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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 "눈 부셔서 실명될 뻔!"…이유리와 셀카 공개 '천진난만'

2014-12-11 11:39 | 임창규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배우 이채영이 드라마 '하녀들' 제작발표회에 섹시한 의상을 입고 참석해 화제인 가운데 그가 올린 페이스북 사진이 덩달아 관심을 끌고 있다.

이채영은 지난 10일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하녀들’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 사진=이채영 페이스북 캡처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이채영은 가슴 앞부분과 등 뒤가 시원하게 뚫린 검정색 상의에 시스루 치마를 입고 유감없이 볼륨 몸매를 과시해 화제를 낳았다.

앞서 이채영은 지난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도심공항몰에서 열린 '오야니(orYANY)' 오픈 행사에 참석했다.

이채영은 이날 행사에서 배우 이유리를 만난 뒤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이런 영광이! 완전 천사시다! 후광 장난 아니심. 눈 부셔서 실명될 뻔! 천사 자태, 유리선배님(언니♡)'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채영은 이유리 옆에서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으며 스타를 만난 팬 같은 천진난만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하녀들'은 반가의 규수에서 하루아침에 노비로 전락한 여주인공을 통해 시대의 급류에 휩쓸려버린 조선 여인들의 비극적인 운명을 그린 작품으로 오는 12일 오후 첫 방송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채영, 너무 아름다우세요" "이채영, 이유리 둘다 너무 예뻐" "이채영, 이유리 사랑합니다" "이채영, 연민정 팬이었나봐" "이채영, 이유리도 예쁘다" "이채영,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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