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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CJ엔터테인먼트 |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여지껏 본 적 없던 새로운 비주얼로 무장한 영화 '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이하 '탐정 홍길동')'이 관객의 오감을 자극하며 꾸준한 흥행을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제작진이 11일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탐정 홍길동'의 제작진은 영화 속 진지한 분위기로 등장했던 장면들이 실제 촬영 현장에서는 배우들의 웃음 꽃이 활짝 피어있었다는 사실을 알리듯 총 10장의 비하인드 사진을 팬들에게 공개, 이미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더해줬다.
이들이 공개한 '탐정 홍길동'의 비하인드 사진은 영화를 연출한 조성희 감독의 모습부터 홍길동을 연기한 명품 배우 이제훈 그리고 영화의 귀여운 악동으로 등장한 노정의와 김하나의 사랑스러운 모습까지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조성희 감독은 '탐정 홍길동'에서 배우들의 연기를 하나하나 세심하게 지도해주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제훈은 새벽촬영까지 이어지는 바쁜 현장에서도 시종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을 감동 시켰다.
또한 이제훈은 아역배우들의 장난을 맞받아춰 해맑게 웃고 있는 사진으로 여심을 공략했다.
한편 '탐정 홍길동'은 지난 4일 개봉 이후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꾸준한 흥행몰이를 하고 있어 현재 100만 관객의 돌파를 앞두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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