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투브 영상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2·미국)가 네 번째 허리 수술을 받아 이번 시즌 대회 출전이 사실상 어려워지며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우즈가 21일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19일(현지시간) 텍사스 허리 전문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으며 재활 등에 6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밝힌 것.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우리 시대의 영웅이 이렇게 사라지는 건 불행" "p***휴식을 통해 재기하길" "blac****지금부터는 즐기는 골퍼가 되었음" "공**재기해 메이저 대회 한번만 더 우승해주길" "신***무너진 허리가 전설을 멈추게 하는가" "류***안타깝네"등의 안타까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우즈의 현재 세계 랭킹은 788위로 마지막 우승은 2013년 8월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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