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에 벤츠 차량 10여 종 지원
   
▲ 벤츠 A클래스 세단/사진=미디어펜 김상준 기자


[미디어펜=김상준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tvN 토일 드라마 ‘스타트업’에 다양한 벤츠 차량을 출연시킨다고 밝혔다.

tvN 토일 드라마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로, 배우 배수지와 남주혁 등 인기 청춘 스타들이 주연으로 출연해 시작 전부터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혔다. 

지난 17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지난주 방영된 4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최고 6.3%와 평균 5.3%를 기록, 동시간대 케이블 및 종편 방송 중 시청률1위를 차지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나아가, 넷플릭스(Netflix)를 통해 190여 개국에 방영되며 전 세계 시청들과 만나고 있다.

   
▲ 벤츠 GLC 300쿠페/사진=미디어펜


한국 스타트업에 뛰어는 청춘들의 시작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에 걸맞게 A클래스 최초의 세단 ‘A클래스 세단’부터 플래그십 세단의 정석 ‘S클래스’까지 메르세데스-벤츠의 세그먼트 별 다채로운 라인업이 총출동한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전기차 및 기술 브랜드 EQ, 강력한 퍼포먼스를 구현하는 고성능 라인업 메르세데스-AMG, 럭셔리를 상징하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등 다양한 브랜드를 아우르는 차량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마크 레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마케팅 부문 총괄 부사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고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메르세데스-벤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소규모, 비대면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드라마 차량 및 제작 지원 또한 고객과의 안전한 접점을 확장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라며, “드라마 ‘스타트업’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의 다양한 차량들이 전하는 럭셔리한 감성과 각 모델들이 가진 고유한 컨셉, 특별한 매력을 안방 극장에서 경험해보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국내 유수 스타트업 대표의 강연을 들을 수 있는 ‘비욘드 더 클래스(Beyond the Class)’라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지난 10월 27일에는 제쿠먼인베스트먼트 김지만 CEO의 강연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5일과 11일에는 각 청소연구소 연현주 대표, 써틴스 플로어 박정우 대표가 강연을 진행한다. 본 행사는 원티드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무료 신청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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