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국내 가금농장·체험농원 등에서 107번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판정이 내려졌다.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지난 21일 방역기관의 예찰·검사를 통해 H5형 AI 항원이 나왔던 전남 장흥 육용오리 농장을 정밀검사한 결과 H5N8형으로 확인됐다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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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에서 107번째 고병원성 AI가 검출됐다./사진=연합뉴스 |
중수본은 발생지 인근 농장을 대상으로 △사육 중인 가금류 예방적 살처분 △이동 제한 △집중소독을 비롯한 방역 조치를 시행했다고 설명했다.
중수본은 농장 안팎 및 차량·인원·물품 소독 외에도 장화 살아신기를 비롯한 기본 수칙의 실천을 당부했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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