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나광호 기자]현대중공업이 해양플랜트 모듈 등을 제작하던 해양2공장인 온산공장을 매각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2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최근 이사회에서 울산 울주...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삼성중공업이 유럽 지역 선주사인 셀시우스탱커스로부터 18만㎥급 액화천연가스(LNG)선 2척을 약 3억7000만달러에 수주했으며, 옵션 2척도 계약에 포함됐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대우조선해양이 고압엔진(ME-GI)용 완전재액화시스템에 이어 저압엔진(X-DF)용 완전재액화시스템 (MRS®-F)을 선박에 적용했다.대우조선은 최근 액화천연...
[미디어펜=나광호 기자]대우조선해양이 2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하고 부실 자회사를 매각, 향후 불확실성을 낮췄다.대우조선은 올 2분기 매출 2조3257억원, 영업이익 2062억원을 ...
[미디어펜=최주영 기자]현대상선이 운임 하락과 유가 상승 등 영향으로 올해 2분기 부진한 실적을 받아들었다.현대상선은 연결기준 올해 2분기 매출액 1조2388억원, 영업손실 199...
[미디어펜=나광호 기자]동국제강은 올 2분기 매출 1조5119억원, 영업이익 323억원을 기록하면서 13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1%...
[미디어펜=최주영 기자]SM상선이 미주 노선 진출 1년 4개월여만에 주간 영업이익 첫 흑자를 달성하며 국적원양선사로서 위상을 높였다.13일 SM상선 관계자는 “초대형선 투입이 집중...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중국·싱가포르 등 후발주자 추격·후판값 인상 등 악재에 시달리는 국내 조선업계가 만성적인 일감부족에 따른 손실을 줄이기 위해 인건비 부담을 추진하고 있지만,...
[미디어펜=나광호 기자]"포스코의 변화와 개혁은 임원들부터 앞장서야 한다."최정우 신임 포스코 회장이 최근 포스코·그룹사의 실장 및 법인장급 이상 전 임원에게 새로운 50년을 향한...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최정우 포스코 신임 회장이 취임 후 첫 인사·조직개편을 단행했다.1일 포스코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달 31일 기존 철강 1·2부문을 통한한 철강부문장으로 ...
[미디어펜=최주영 기자]인천항의 상반기 컨테이너 물동량이 역대 최대인 152만42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대비 3.7% 증가한 수치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포스코가 글로벌 100년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그룹 이익의 80% 가량을 철강 및 관련 분야에서 거둬들이는 현재의 수익 구조를 철강·인프라·신성장 등 3대...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최정우 신임 회장은 27일 포스코 포항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양극재·음극재 사업을 통합해 연구개발(R&D)와 마케팅 시너지를 높이고, 리튬 및 인조 흑연...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철강은 지속적으로 강건히 해 나가고 더불어 신성장 그룹사 사업에도 집중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연말에 조직개편도 거기에 맞춰 하고 강력히 추진하려고 한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현대제철은 올 2분기 매출 5조4477억원, 영업이익 3756억원의 실적을 냈다고 27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1% 늘어났으며, 같은 기간...
[미디어펜=나광호 기자]포스코 최정우 신임 회장은 27일 개최된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 선임된 뒤, 이어 열린 이사회에서 포스코그룹의 제 9대 대표이사 회장으로 선임됐다.이어 ...
[미디어펜=나광호 기자]최정우 신임 포스코 회장 취임 소식을 들은 입사 동기들은 신입사원 시절 75명의 동기 중 회장을 자처했던 그가 회사 전체를 이끄는 회장이 되겠다는 말을 자주...
[미디어펜=나광호 기자]동국제강은 서울 을지로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제2회 대학생 럭스틸 건축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부산공장 사무동 신축...
[미디어펜=나광호 기자]동국제강이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육군 2사단(노도부대)를 방문, 위문금을 전달하고 부대원들과 함께 강원도 인제군 인근 방태산 계곡 트래킹을 진행했다.25일 ...
[미디어펜=나광호 기자]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의 적자 행진이 3분기 연속 지속되는 가운데 노조 측이 파업과 임금인상 요구를 이어가고 있어 향후 수주 전망에 암운이 드리우고 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