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미 기자] 오리온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조9124억 원, 영업이익 4923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세전이익은 6.8% 성장한 5200억 원으로 사상 최...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셀트리온은 최근 노르웨이에서 진행된 국가입찰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SC(성분명 인플릭시맙)와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가 낙찰돼 노르웨이 시장에 ...
[미디어펜=조성준 기자]정부가 올해 전기차 구매 보조금 조건을 세분화해 차등 적용하기로 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100% 보조금 기준 차량 가격을 낮추는...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정부가 추진하는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이 쏠리면서 국내 증시에서 주가순자산비율(PBR)이 과도하게 낮은 소위 ‘저PBR주’ 투자에 대한 관심...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은행권이 갑진년 설 명절을 맞이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계좌 또는 체크카드 등을 만들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삼성바이오로직스는 국내 ADC(항체-약물 접합체) 대표주자로 꼽히는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이하 레고켐바이오)와 CDO(위탁개발) 신규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한국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는 7일 공동 보도자료를 통해 국적 원양선사 HMM의 경영권 매각 우선협상대상자였던 '팬오션(하림)·JKL컨소시엄'과의 협상이...
[미디어펜=박준모 기자]HMM의 매각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산업은행과 해양진흥공사는 HMM 매각을 위해 하림그룹과 JKL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협상을 진행했으나 최종...
[미디어펜=서동영 기자]현대건설은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 'CDP 한국위원회'로부터 기후변화대응(Climate Change) 부문 최고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했다고 7일...
[미디어펜=조우현 기자]사법리스크를 해소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설 연휴 글로벌 현장 경영에 나서는 것을 시작으로 경영 보폭을 확대한다.6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오후 ...
[미디어펜=홍샛별 기자]한국거래소는 국채시장 발전과 초장기 금리변동 리스크 헤지(위험 분산) 수단 제공을 위해 오는 19일 30년 국채선물시장을 개장한다고 6일 밝혔다.지난 200...
[미디어펜=홍샛별 기자]코스닥 시장 상장에 나선 주사전자현미경(SEM) 기업 코셈이 공모가를 1만6000원으로 확정했다.6일 코셈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2월 2일까지 기관 ...
[미디어펜=이동은 기자]LG헬로비전이 영업권에 대한 손상차손 리스크로부터 벗어나면서 올해부터 순이익 흑자전환에 성공할 전망이다. 지난 2020년 취임한 송구영 LG헬로비전 대표의 ...
[미디어펜=이미미 기자] 유통업체들이 설 연휴 쇼핑 수요 잡기에 나선다. 4일간 이어지는 긴 명절 연휴에 이어 상반기 대목인 밸런타인데이(2월14일) 등이 연달아 있는 만큼 살아난...
[미디어펜=김연지 기자]LCC업계가 엔데믹을 맞아 기단확대 및 사업확장을 추진하며 이에 대비한 인력을 충원하기 위해 앞다퉈 신규·경력직 채용에 나서고 있다. 움츠러들었던 하늘길이 ...
[미디어펜=박준모 기자]HD한국조선해양이 2823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3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선별 수주를 통한 수익성 극대화 전략이 주효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올해...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코스피 지수가 어제에 이어 이틀 연속 하락했다.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5.11포인트(-0.58%) 내린 2576.20으로 거래를 ...
[미디어펜=김견희 기자]셀트리온은 미국 라니 테라퓨틱스가 우스테키누맙(코드명 RT-111)의 임상 1상 시험에서 긍정적인 톱라인 결과를 확인했다고 6일 밝혔다. RT-111은 셀트...
[미디어펜=김준희 기자]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의 ‘위기 타개’ 리더십이 빛을 발하고 있다. 건설업황이 악화일로를 걷는 가운데 해외시장에 건 승부수가 제대로 통하면서 업계 ‘맏형’으로...
[미디어펜=유태경 기자] 올해 전기차 구매 시 주행거리 등 전기차 성능에 따라 받을 수 있는 성능 보조금이 최대 500만 원에서 400만 원으로 100만 원 줄어들고, 1회 충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