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민주화 이후의 대선에서 우리 국민들은 최고의 선택을 해왔다. 집권과정과 치적 평가가 엇갈리는 속에서도 결과적으로는 모든 대통령이 자신에게 주어진 '시대적 소명'을 완수하...
박근혜 대통령을 조종해온 최순실 씨의 국정농단? 답을 이미 정해놓고 언론들이 떠들어대는 의혹제기가 난무하고 있다. 추정과 카더라 뿐이다. 검찰조차 JTBC가 태블릿을 입수한 경위를...
현상황은 극히 고약하고 위태롭다. 최순실 게이트로 사면초가에 몰린 박근혜 정부에 대한 정치권과 언론의 일제공격은 섬뜩한 광기(狂氣)마저 보인다. 이런 국면에서 문재인이 제안했던 거...
최근 ‘군대 영창 거짓말’로 김제동 씨가 논란이 되고 있다. 김제동 씨가 군 사령관의 아내를 ‘아줌마’라 불렀다가 13일간 영창을 다녀왔다는 자신의 에피소드를 방송에서 전한 것이 ...
'최순실 게이트' 광풍이 몰아치고 있다. 온갖 설과 의혹이 진실인양 가면을 쓴채 연일 신문지면을 도배하고 있다. 종편은 박근혜 대통령 잡두리에 나섰다. SNS상에는 출처불명의 괴담...
"파업 없고 세금 낮추니 자동차산업이 부활하더라." 영국 자동차산업청장의 말이다. 영국 자동차업계에서는 15년간 큰 파업이 한번도 없었고, 법인세율도 20%로 낮고, 임금상승률도 ...
요즘 대중매체와 수많은 단체들의 주장을 보면 청년에 대해 어떠한 이야기든 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아 보인다. 좌익과 우익 모두 청년에 대해 정책을 내놓겠다고 이야기 하며, 청년...
현대는 지식이 넘치는 사회이지만, 역설적으로 가치관의 혼돈을 겪고 있는 '지혜의 가뭄' 시대이기도 합니다. 우리 사회가 복잡화 전문화될수록 시공을 초월한 보편타당한 지혜가 더욱 절...
최근 우리 경제는 세계 경제의 구조적 저성장과 글로벌 공급과잉의 장기화에 따른 수출 부진, 내수 침체 등이 겹치면서 어려움이 더해가고 있다. 특히 우리 경제성장을 이끌던 수출의 부...
지난 24일 박근혜 대통령은 국회에서의 2017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이제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우리가 처한 한계를 어떻게든 큰 틀에서 풀어야 하고 나의 공약사항...
정국을 뒤흔들고 있는 게이트의 주인공, 최순실 씨가 입을 열었다. 지금껏 언론이 십자포화를 퍼부었던 대부분의 의혹에 대해 최순실 씨는 인정하지 않았다.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후보였...
지난 22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故 백남기 씨의 사망 원인을 집중 조명하는 보도를 내보냈다. 그의 죽음을 둘러싼 세간의 논쟁이 정치 문제로 비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 보...
현대자동차마저 비상경영에 돌입했다. 1000여명의 그룹임원들이 10월부터 급여 10%를 반납키로 했다. 신흥시장 판매가 감소하고, 내수침체도 심상치 않기 때문이다. 연간 850만대...
연일 주요신문사 인터넷판은 최순실이라는 한 민간인 관련 기사로 뒤덮여 있다. 지난 22일 한겨레신문은 최씨 한마디에 청와대가 대한항공 인사까지 개입했다는 기사, 경향신문은 최씨가 ...
제조업 등 우리나라 대표기업들의 성장엔진이 꺼져가고 있다. 올해 3분기 경제성장률이 0.7%로 확인되면서 4분기 지난 1년 간 0%대 저성장을 기록 중이다. 작년 3분기 반짝 1....
박근혜 대통령을 '사냥하는' 정치세력과 언론의 광기가 극을 향해 치닫고 있다. 박 대통령이 자신의 40년 지기인 최순실씨에게 한때 연설문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 도움을 받은 것을 두...
"새로운 롯데 만들어가겠다"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5일 국민들 앞에 섰다. 검찰의 전방위 수사와 불구속기소이후 뉴롯데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신회장의 대국민사과의 골자는 반성과 ...
철도파업이 역대 최장기록을 넘어 29일째 이어지고 있다. 승객 시민들의 불편함은 극에 달하고 있다. 25일 기준으로 전체 열차 운행률은 평시의 83.0%로 떨어졌다. 화물운송 차질...
국내에 수많은 결혼정보업체가 있지만, 아마도 많은 사람들의 머릿속에 제일 먼저 떠오르는 업체는 “듀오”일 것이다. 듀오는 1995년에 창업하여 21년간의 역사를 통해 현재 업계 매...
박근혜 대통령은 24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개헌추진을 공식화했다. 87년 체제를 극복하고 2017년 체제를 만들어야 한다는 국민적 공감대를 모으겠다는 의지다. 박 대통령은 현행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