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팔이가 되고 싶은 젊은 보수 이야기I. '빨간약'을 먹으니, 보수가 될 수밖에 없었다대한민국에서 보수로 산다는 것은 만만치 않은 일이다.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 체제는 역사적...
언론이 사실을 보도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렇게 됐다감성만으론 세상이 발전하지 않는다. 세상을 이끄는 사람들이 감성을 접어두고 이성적인 사고를 해야 하는 이유다. 그러나 본분을 망각한...
홍위병에 의해서 점령된 광화문 광장을 돌려받자죽은 자를 저승으로 떠나지 못하게 앞장 세우고 이승에서의 정치적 수단으로 삼는 - 김지하가 죽음의 굿판이라고 칭한 그런 일이 반복되는 ...
남파간첩이 말하는 좌파이야기1. 서론내가 충남 부여 정각사에서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다리에 관통상을 입고 검거된 지도 22년 세월이 흘렀다.사실 인간은 누구나 오랫동안 간직해왔던...
주술적 집단의식의 공격성독일의 고전 사회학자 막스 베버는 세계종교를 비교 연구하여 자본주의가 서양에서 발생한 이유를 근대화라는 개념과 함께 설명하고자 시도하였다. 베버는 전통사회에...
태극기 집회는 언제까지 계속될까국회의원들과 이 정변의 기획자나 주동자들은 태극기 집회가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그 현실을 전혀 알지 못하는 것 같다. 아직도 태극기 집회를 박사모 집회...
보수는 무엇을 지향하는가? 보수는 존재하는가탄핵 정국에 들어서 많이 들은 것은 보수가 몰락했다는 이야기였다. 그런데 망할 정도의 보수라는 진영과 무너질 정도의 보수이념이라는 것이 ...
위기에 처한 롯데를 응원하자. 롯데의 애국적 헌신에 깊이 감사하자. 중국의 극악스런 반대와 보복위협을 무릅썼다. 신동빈회장의 크나큰 용단과 결단, 희생을 잊지 말자. 롯데와 신회장...
박영수특검이 6일 야당과 촛불선동세력입맛에 맞는 맞는 편향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지난달말로 활동이 정지된 특검이 무슨 근거와 자격으로 대국민보고발표를 했는지 의아스럽기만 하다. 출...
진보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 진보가 갈라놓고, 민주가 갈라놓은 나라, 진보라는 우상, 민주라는 우상을 허물고, 대한민국을 세우자타협의 산물인 87년 체제는 국회 우위의 체제로서 ...
누가 정치에 책임져야 하는가? 광장 민주주의와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작금의 탄핵 사건이 이미 무너진 헌법 질서에 대해서 그 책임을 타에 전가하거나 파탄된 헌법 상황을 이용하여...
존경하는 헌재 재판관 여러분. 오늘 저는 여러분 여덟 명 모두에게 보내는 공개편지를 쓰기로 결심했습니다. 요즘 지식인·예비역 장성 등 적지 않은 국민들이 헌재에 탄원서를 보내고 있...
박영수특검이 한편의 거대한 소설을 발표한 느낌이다. 사전에 짜맞춰놓은 시나리오에 따라 박근혜대통령을 뇌물수수자로 낙인찍었다. 촛불혁명세력과 야당 입맛에 맞게 그럴싸한 ‘조작요리’를...
탄핵전쟁이 끝나기를 바라며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2월 27일을 기점으로 '특검법 연장 거부’를 발표했다. 필자는 이전부터 염려하던 부분이 있었다. 바로 연장 거부가 아닌 야 3당...
매국노를 보지 못하는 대한민국민주당이 사드(THAAD) 부지를 제공한 롯데와 관련해 논평을 내놨다. 롯데가 국방부와 토지 맞교환을 통해 사드 부지를 제공한 건 뇌물이자 배임이라고...
역사를 통해 탄핵을 진단한다: 조선DNA에 맞지 않는 근대식 법치주의고등학교 사회탐구 시간에 법치주의에 대해 배운 기억이 있다. 법에 의한 다스림을 의미했다. 우리가 법의 다스림을...
중국은 21세기 문명국가가 맞는가? 거친 근육질외교 행패를 부리는 중국은 세계질서 재편 운운할 자격이 전혀 없다. 신형대국이라고? 신형불량대국일 뿐이다. 한국을 과거 봉건시대 조공...
작년 11월 2일 촛불집회에 현직 서울시장이 "이게 나라냐"라는 피켓과 촛불을 들고 앉아 있는 사진이 언론에 보도되었다. 촛불집회장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下野)와 하옥(下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달 17일 구속된후 5일로 16일이 경과했다.특검이 한국대표 글로벌기업 총수를 구속한 것은 충격적이었다. 특검의 편향수사가 도마에 올랐다. 박근혜대통령...
1년 반 전 역사교과서 논쟁 당시 좌경화된 국사교과서가 왜 문제인가를 갈파해 스타 논객으로 떠올랐던 김철홍 장신대 교수가 미디어펜에 글을 보내왔다. 상·중·하 세 꼭지로 이뤄진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