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한기호 기자]김장수 주중대사는 14일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 당일 오후 3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방문을 지시한 뒤 2시간여 지나서 이행한 데 대해 "머리손질 때문에...
[미디어펜=한기호 기자]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14일 "당에서 배출한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의결된 건 우리 헌법사의 큰 불행이고, 그런 상황에서 당 지도부 일원인 원내대표가 정...
[미디어펜=한기호 기자]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14일 "(정진석 원내대표에 이어) 저도 다음주 21일 약속했던 당대표직을 내려놓을 것"이라며 "저는 여러분께 용서를 구하지 않겠다....
[미디어펜=한기호 기자]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가 촛불민심의 '대변자'를 넘어 '선도자'를 자처하고 있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겨냥, "대통령 후보는 '이 판국에 내가 먹...
[미디어펜=한기호 기자]전희경 새누리당 의원은 13일 국정 역사교과서 추진과 관련 모호한 태도를 보여온 교육부로부터 "국정교과서가 현장에서 쓰이고, 다음 정부까지 지속될 수 있는 ...
[미디어펜=한기호 기자]새누리당 이진곤 윤리위원장은 13일 당 지도부가 친박 인사 8명을 윤리위원으로 대거 충원하자 기존 위원 7명의 전원사퇴로 대응했다.친박 인사로 분류되는 8명...
[미디어펜=한기호 기자]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의원들은 13일 "야당은 계속해서 올바른 역사교과서가 마치 박근혜 대통령 개인을 위한 교과서인 것처럼 매도한다"며 ...
[미디어펜=한기호 기자]새누리당 최고위원회가 당 윤리위원회(위원장 이진곤)의 박근혜 대통령의 징계 수위 결정일(20일)을 일주일여 앞두고 친박계 인사를 8명 대폭 추가한 것으로 1...
[미디어펜=한기호 기자]친박계 맏형 8선의 서청원 새누리당 의원이 13일 "보수를 무너뜨리고 배신의 정치를 하는 사람들이 정리되고 당이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 자리가 잘 잡히...
[미디어펜=한기호 기자]새누리당 친박계 주도 '혁신과 통합 보수연합'(이하 혁통)이 13일 "재창당 수준의 완전히 새로운 보수정당을 만들 것"을 다짐하며 공식 출범했다.혁통은 박근...
[미디어펜=한기호 기자]역사교과서 논쟁에 앞장서온 전희경 새누리당 의원은 13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 등 문제와 지금 추진하고 있는 정책하고는 분리해서 사고해야 한다"며 국정교과서...
[미디어펜=한기호 기자]비박계 좌장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는 13일 자신이 이번 주말 중 탈당해 신당을 창당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 탈당을 고심 중이긴 하지만 ...
[미디어펜=한기호 기자]새누리당 비박계 주도의 비상시국위원회가 13일 해체를 선언했지만 물밑에서 대(對) 친박 투쟁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 찬성파를 더욱 끌어...
[미디어펜=한기호 기자]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13일 앞서 자당을 '탄핵 반대파'라고 몰아붙인 데 이어 새누리당과의 연대설까지 제기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경고한다. 같은 야당...
[미디어펜=한기호 기자]새누리당 지도부는 '정진석 원내지도부' 사퇴 직후 이달 16일 원내대표 경선을 실시키로 결정했다. 선거관리위원장으로는 4선의 조경태 의원이 지명됐다.이정현 ...
[미디어펜=한기호 기자]새누리당은 지난 9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통과 이후 탄핵 심판 절차에 착수한 헌법재판소에 '촛불민심'을 들어 "내년 1월말까지 탄핵소추를 인용하라...
[미디어펜=한기호 기자]정진석 원내대표를 비롯한 새누리당 원내지도부가 12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한 데 대해 "마땅한 책임을 지려 한다"며 '기습적인' 일괄 사퇴...
[미디어펜=한기호 기자]여야 원내교섭단체 3당은 12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따른 여·야·정 협의체 가동에 합의했다. 헌법 개정 논의를 위한 국회 개헌 특별위원회 설치에...
[미디어펜=한기호 기자]20대 국회 개원과 함께 헌법 개정 의지를 선창했던 정세균 국회의장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뒤인 12일 "정치 일정이 불확실하지 않느냐"며 사실...
[미디어펜=한기호 기자]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거 찬성표를 던진 새누리당 비박계가 8일 친박계 핵심 또는 강성 인사 8명을 지목해 '최순실의 남자들'이라고 규정하고 탈당을 요...